일상
미니 홍게
orange&cinnamon
2019. 12. 1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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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에 나온 홍게라면을 보고 인터넷으로 홍게를 찾아 주문했다. 산지에서 작은 홍게 10마리에 만 원이라는 얘기에 '미니홍게', '라면홍게'로 찾아보니 몇 군데 판매하는 곳이 있었다. 그나마 대부분이 자숙이고 생물로 파는 곳이 별로 없어서 비교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홍게는 껍질이 얇아서 잘 상하기 때문에 자숙으로 많이 판매한다고 한다. 2kg에 17,000원이었는데 막차를 탄 건지 그 다음날 보니 매진이었다.
그렇게 주문한 홍게가 드디어 도착했다. 기대반 걱정반으로 개봉을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몸통은 손바닥만 한 크기로 라면에 한 마리씩 넣어 먹으면 딱 좋은 크기다.
저번에 코스트코에서 사온 게도 기름이 낀 것처럼 검게 변해 있어서 고민하다가 그냥 먹은 적이 있다. 맛이 이상하거나 냄새가 난 것도 아닌데 인터넷을 찾아봐도 정보가 없으니 왜 그런 건지 궁금하다.
그렇게 주문한 홍게가 드디어 도착했다. 기대반 걱정반으로 개봉을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몸통은 손바닥만 한 크기로 라면에 한 마리씩 넣어 먹으면 딱 좋은 크기다.
저번에 코스트코에서 사온 게도 기름이 낀 것처럼 검게 변해 있어서 고민하다가 그냥 먹은 적이 있다. 맛이 이상하거나 냄새가 난 것도 아닌데 인터넷을 찾아봐도 정보가 없으니 왜 그런 건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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