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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을 다녀왔다.

서울에 생긴 첫 트레이더스로 14일에 오픈했다.

오픈 날부터 가보고 싶었지만 너무 붐빌까봐 미루고 바빠서 미루다가 이번 주에 다녀왔다.

 

트레이더스 월계점 전단지(~4/10까지)

 

구경하다가 보니 인기 아이템인 에어프라이어가 보였다.

아무리 조심스럽게 사용해도 흠집이 날 수 밖에 없는데 바스켓을 따로 판매하는 건 너무 좋다.

바스켓 때문에 에어프라이어를 바꾸고 싶을 정도다.

 

 

 

브리타 정수기도 있었다. 코스트코에 있는 종류는 물론이고 작은 용량인 1.5L도 있다.

 

 

 

플래티나의 파스타 냄비와 찜판과 바구니가 있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20cm 멀티 유즈팟 냄비, 키친플라워 스텐 밀폐용기도 있었다.

키친플라워, 한샘, 해피콜 등등 몇 가지 브랜드의 상품이 다양하게 있었다.

 

 

 

예전에 코스트코에 있던 스카치 브라이트 항균 수세미다. 다른 점이 있다면 아크릴 수세미 대신 망사 수세미가 붙어있다.

이번에 리뉴얼된 코스트코 수세미는 크기도 작아진 것 같고 아크릴 수세미를 없애서 아쉬웠는데 있는 수세미를 다 사용하면 이 수세미를 사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오픈 특가로 할인하고 있다.

 

 

 

커피 프렌즈를 보면서 핸드밀에 관심이 생겼다.

하리오 핸드밀이 코스트코 다른 점에는 들어온 것 같은데 상봉점에는 아직이다.

하리오 핸드밀(스켈톤)35,980원이다.

코스트코의 핸드밀은 재질이 나무인데 스켈톤은 용기가 내열유리라 세척하기 쉽겠고 날이 세라믹이라는 점도, 용기에 뚜껑이 있어서 보관 용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지만 좀 더 생각해 보기로 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같은 디자인으로 재질이 다른 저렴한 것도 있고 깨질 수 있는 유리 용기도 따로 살 수 있다.

 

 

 

반가운 물건 중에 하나는 프로쉬 세제다.

세탁세제를 홈쇼핑에서 사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세제로만 따졌을 때 트레이더스의 가격이 훨씬 나은 것 같다.

홈쇼핑에서는 섬유유연제와 얼룩제거제를 주지만 세제만 필요하기 때문에 트레이더스의 용량이 더 마음에 든다.

5L19,880원이고 주방세제도 5L15,880원이다.

 

 

 

좋아하는 섬유유연제인 애티튜드도 저렴하다.

인터넷에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SSG 상품이 나올만큼 다른 곳보다 훨씬 싸다.

향은 플라워향 한 가지고 2L15,880원이다.

이외에도 세탁세제(무향) 2L 23,880원이고 젖병 세정제도 1L 2입에 19,880원이다.

 

 

브리오신도 있는데 세정제와 키친클리너 각각 2입에 15,980원이다.

개당 따졌을 때 인터넷보다 배송비 만큼 저렴하다.

 

 

 

오가닉 밸리의 기버터와 함께 스틱버터도 있다.

이마트에서 2만원 대였는데 같은 용량으로 17,480원이다.

4개 낱개 포장이고 특별한 맛은 없지만 유기농이라 좋다.

이즈니 버터는 없지만 애쉬레 무염 포션 버터와 이외에 꽤 많은 버터 종류가 있다.

 

 

 

트레이더스가 전체적으로 가격이 코스트코보다 조금씩 비싸긴 하지만 냉동새우는 가격 차이가 크다.

31~40마리 기준으로 코스트코 상봉점에서 얼마 전부터 가격을 2~3천원 내려서 이번 주까지만 해도 908g16,490원이었는데 이마트는 900g 25,980원이다. 거의 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

코스트코 번호 옆에 '+' 표시가 있는 걸로 봐서 앞으로 변화가 있을 듯 싶다.

 

 

 

도드람 포크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건 스테이크용이었다. 뼈에 붙은 넓적한 고기를 에어프라이어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다. 사고 싶었지만 이미 코스트코에서 돼지갈비를 사서 패스.

바비큐 멀티팩 세트 3KG 35,980원이다. 캐나다 냉장 브랜드육으로 삼겹, 목심, 항정이 한 세트다.

종류별로 되어 있어 한 팩만 사면 간편하겠다.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750ML 2입에 7,980원이다.

이마트에서 한 병에 4,980원으로 사고 싶었지만 우유가 있어서 이것도 패스.

 

나오면서 화장실을 갔다가 우연히 옆에 있는 푸드코트를 봤는데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이 메뉴판에 있는 거다.

그러고 보니 트레이더스에 있다는 걸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잊어버리고 있었다.

설탕이나 향료를 거의 넣지 않은 우유 자체의 맛이라 맛있다.

예전에 빅마켓에서 서울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언제부턴가 순수한 우유 맛이 느껴지지 않아 그 이후로는 먹지 않았다.

폴바셋의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먹어 보지 않아서 맛의 차이를 모르겠지만 2천원에  그 정도 맛이면 만족이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이렇게 마주보고 있다.

트레이더스를 나와 길을 건너 이마트로 향했다.

트레이더스 영향인지는 몰라도 이마트는 한산했다.

 

 

채소 코너에 980원짜리 양배추를 보고 그냥 올 수가 없었다.

같이 산 890원 레몬의 몇 배인지... 이것저것 해먹으면 남지는 않을 것 같아 크고 무거운 걸로 골라왔다.

집에 와서 쟤보니 3kg가 넘는다.

 

코스트코보다 물건의 종류가 많다는 것과 즉석식품도 한국인 입맛에 맞는 다양한 음식들이 있다는 것, 대부분 대용량이지만 종류에 따라서 소포장도 있다는 점 그리고 연회비가 없어서 쉽게 갈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 같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필요한 게 있거나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을 때 찾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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